지하철 4호선 상행선 중단됐다 재개, 혼잡한 출근길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지하철 4호선 상행선 지하철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가 재개된 6일 오전 서울 사당역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0분쯤 전기공급 이상으로 금정에서 정부과천청사역 사이 구간이 단전됐으며 이후 금정~사당 상행선 구간 모든 열차의 운행이 2시간 가량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014.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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