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한 해외직구 '디지털 도어록' 안전성 검증 됐나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나은수 스마트제품시험국 기계모빌리티팀 팀장이 18일 서울 송파구 한국소비자원 서울지원에서 해외직구 디지털 도어록 품질 및 안전성 시험평가 결과 발표 …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나은수 스마트제품시험국 기계모빌리티팀 팀장이 18일 서울 송파구 한국소비자원 서울지원에서 해외직구 디지털 도어록 품질 및 안전성 시험평가 결과 발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최근 해외직구를 통해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이 국내로 유입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소비자원은 이날 해외직구 플랫폼에서 판매되고 있는 디지털 도어록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 및 안전성을 시험평가했다. 그 결과, 3개 제품은 화재발생 시 문을 열 수 없어 외부로 대피가 불가했으며 리튬2차전지가 내장된 5개 제품은 모두 배터리가 발화·폭발해 주의가 필요했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해외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알리익스프레스)에 안전성이 미흡한 제품의 유통 차단을 권고하였고 이에 알리익스프레스는 해당 제품의 검색 및 판매 차단을 완료했다. 아울러 소비자원의 권고에 따라 알리익스프레스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환불도 실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2025.2.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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