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14일 서울시내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리터당 1792원에 판매하고 있다. 높아진 환율과 유가 영향으로 수입 물가가 한 달 새 2% 넘게 올랐다.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1월 원화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2.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하면 6.6% 올랐다. 구체적으로 커피(전월 대비 6.4% 상승), 원유(11.4%) 등의 오름세가 가팔랐다. 2025.2.14/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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