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13일 서울 송파구의 한 부동산중개업소에 잠실 아파트단지 매물정보가 붙어있다.
이날부터 서울 잠실·삼성·대치·청담동 아파트 291곳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되면서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갭투자'가 가능해졌다.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조정으로 지역별 희비가 엇갈렸다. 5년 만에 규제가 풀린 잠실·삼성·대치·청담동에서는 매물을 잠그고 호가를 올리고 있지만 규제가 유지된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동 일대는 허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025.2.13/뉴스1
psy5179@news1.kr
이날부터 서울 잠실·삼성·대치·청담동 아파트 291곳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되면서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갭투자'가 가능해졌다.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조정으로 지역별 희비가 엇갈렸다. 5년 만에 규제가 풀린 잠실·삼성·대치·청담동에서는 매물을 잠그고 호가를 올리고 있지만 규제가 유지된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동 일대는 허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025.2.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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