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 통일부는 북한이 남북 '화해의 상징'으로 금강산 관광지구에 건설했던 이산가족면회소를 철거 중인 것으로 확인했다며 이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산가족면회소는 지난해 4월 정부 자산인 소방서 건물이 철거된 후 금강산 관광지구에 남아있는 유일한 정부 소유 자산이었다. 이번 이산가족면회소의 철거로 금강산 지구에 남아있는 중요 시설은 완전히 철거가 됐다는 게 통일부의 판단이다. 사진은 이산가족면회소 조감도. (통일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13/뉴스1
photo@news1.kr
이산가족면회소는 지난해 4월 정부 자산인 소방서 건물이 철거된 후 금강산 관광지구에 남아있는 유일한 정부 소유 자산이었다. 이번 이산가족면회소의 철거로 금강산 지구에 남아있는 중요 시설은 완전히 철거가 됐다는 게 통일부의 판단이다. 사진은 이산가족면회소 조감도. (통일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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