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10일 서울 종로구 종각역에 택배‧배달‧대리운전 기사 등 '이동노동자 종각역쉼터'가 운영되고 있다. 지하철 역사 내 쉼터는 택배·배달·대리운전기사뿐만 아니라 가사관리사, 방문 검침원, 보험 모집인, 학습지 교사 등 이동노동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쉼터 출입은 휴대폰으로 출입용 QR코드를 발급 받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개소 첫 달인 2월에는 상시 출입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담당자가 상주해 이용자들에게 출입과 이용 방법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2025.2.10/뉴스1
neohk@news1.kr
쉼터 출입은 휴대폰으로 출입용 QR코드를 발급 받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개소 첫 달인 2월에는 상시 출입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담당자가 상주해 이용자들에게 출입과 이용 방법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2025.2.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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