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1) 이동해 기자 = 9일 인천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프로배구 여자부 '도드람 2024-2025 V-리그' 흥국생명과 페퍼저축은행의 경기 종료 후에 진행된 김해란의 은퇴식에서 김연경이 선수단 전체 사인이 그려진 유니폼 액자를 전달하고 있다.
김해란은 2009-10시즌 여자부 최초로 수비 5천개를 성공시켰고, 2015-16시즌에는 역대 최초로 수비 1만 개를 달성하며 ‘레전드 리베로’라는 명성을 얻었다. 은퇴 시점인 2023-24시즌에는 리시브와 디그를 합산해 총 1만 6118개의 수비 성공을 기록하며 쉽게 깨지기 어려운 대기록을 남겼다. 2025.2.9/뉴스1
eastsea@news1.kr
김해란은 2009-10시즌 여자부 최초로 수비 5천개를 성공시켰고, 2015-16시즌에는 역대 최초로 수비 1만 개를 달성하며 ‘레전드 리베로’라는 명성을 얻었다. 은퇴 시점인 2023-24시즌에는 리시브와 디그를 합산해 총 1만 6118개의 수비 성공을 기록하며 쉽게 깨지기 어려운 대기록을 남겼다. 2025.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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