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1) 박세연 기자 = 2일 인천시 연수구 인천신항에 컨테이너들이 쌓여있다.
2025년 1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0.3% 감소했다. 올해 설 연휴가 낀 탓에 조업 일수가 평년보다 감소한 탓이다. 다만 최근 수출 호조세를 주도해 온 반도체 수출과 일평균 수출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 1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2025년 1월 수출액은 491억 2000만 달러로 2024년 1월(547억 달러)에 비해 10% 이상 감소했다. 월간 수출액이 감소한 것은 2023년 9월(-4.4%) 이후 16개월만이다. 2025.2.2/뉴스1
psy5179@news1.kr
2025년 1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0.3% 감소했다. 올해 설 연휴가 낀 탓에 조업 일수가 평년보다 감소한 탓이다. 다만 최근 수출 호조세를 주도해 온 반도체 수출과 일평균 수출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 1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2025년 1월 수출액은 491억 2000만 달러로 2024년 1월(547억 달러)에 비해 10% 이상 감소했다. 월간 수출액이 감소한 것은 2023년 9월(-4.4%) 이후 16개월만이다. 2025.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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