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6조 49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85%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5조 78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2% 늘었다. 지난해 연 매출은 300조8709억 원으로 전년보다 16.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98.3% 증가한 32조 7260억 원이다. 4분기 시설투자는 전 분기 대비 5조4000억 원 증가한 17조8000억 원으로 사업별로는 DS 16조 원, 디스플레이 1조 원 수준이다. 연간 시설투자 금액은 역대 최대인 53조 6000억 원이다.
사진은 31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2025.1.31/뉴스1
photolee@news1.kr
사진은 31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2025.1.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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