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 조지호 경찰청장이 1일 서울 동작구 현충원에서 열린 6·25 전사 경찰관인 고 임진원 경사 유해 안장식에서 분향하고 있다.
고향인 전북 김제 땅이 아닌 경북 칠곡 유학산 일대에서 발견된 고인의 유해는 최근 유가족 DNA 시료 분석을 거쳐 임 경사로 확인됐다.
임 경사는 두세 살배기 어린 딸과 아들을 두고 전쟁터로 갔다 돌아오지 못했다. 특히 고인은 3·1운동 민족 대표 48인 중 한 명인 독립운동가 임규 선생의 조카이자 6·25 전쟁 백마고지 전투의 영웅인 고 임익순 대령의 당숙으로 알려졌다. (경찰청 제공) 2024.11.1/뉴스1
photo@news1.kr
고향인 전북 김제 땅이 아닌 경북 칠곡 유학산 일대에서 발견된 고인의 유해는 최근 유가족 DNA 시료 분석을 거쳐 임 경사로 확인됐다.
임 경사는 두세 살배기 어린 딸과 아들을 두고 전쟁터로 갔다 돌아오지 못했다. 특히 고인은 3·1운동 민족 대표 48인 중 한 명인 독립운동가 임규 선생의 조카이자 6·25 전쟁 백마고지 전투의 영웅인 고 임익순 대령의 당숙으로 알려졌다. (경찰청 제공) 2024.1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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