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 국가유산청은 '충남 부여 석성동헌 탱자나무'를 국가지정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한다고 31일 밝혔다.
부여 석성동헌 탱자나무는 과거 부여 석성현에 있던 조선시대 관아인 '석성동헌'(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의 내삼문 오른쪽에 있으며, 조선시대 지방 관아건물에서는 유일하게 남아있는 탱자나무 노거수이다.
높이가 4.8m, 너비는 6.8m이며 균형 있는 가지 발달과 열매의 결실 상태, 잎 크기 등으로 보아 형태와 생육 상태가 모두 우수하다. (국가유산청 제공) 2024.10.31/뉴스1
photo@news1.kr
부여 석성동헌 탱자나무는 과거 부여 석성현에 있던 조선시대 관아인 '석성동헌'(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의 내삼문 오른쪽에 있으며, 조선시대 지방 관아건물에서는 유일하게 남아있는 탱자나무 노거수이다.
높이가 4.8m, 너비는 6.8m이며 균형 있는 가지 발달과 열매의 결실 상태, 잎 크기 등으로 보아 형태와 생육 상태가 모두 우수하다. (국가유산청 제공) 2024.10.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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