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들이 운영 하는 식당의 예약 건수가 급증했다. 국내 식당 예약 앱 캐치테이블에 따르면 흑백요리사 셰프의 식당 검색량은 9월 17일 부터 23일까지 전주 대비 74배 상승했으며 식당 저장 수는 같은 기간 1884% 급증했다. 식당 평균 예약 증가율은 약 148%였으며 이 중 최대 4937.5%를 기록한 곳도 있었다. 다만 이 식당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방송 직후 가장 주목받고 있는 매장은 최강록 셰프의 식당 '네오'로 캐치테이블 내 인기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했다.
a_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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