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쿠레슈티 AFP=뉴스1) 정지윤기자 =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앤드류 테이트가 21일 부쿠레슈티 자택을 급습한 루마니아 경찰에 의해 끌려나오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킥복서 출신인 테이트는 여성혐오 상남자 프레임으로 1000만 가까운 구독자를 둔 인플루언서이다. 부쿠레슈티에 거주하는 그는 현재 인신매매, 강간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데 새로운 혐의가 나오며 이날 가택수색과 그에 대한 조사를 벌이게 됐다고 경찰 당국은 밝혔다. 2024.08.21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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