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손인중 기자 = 2일 오후 대전 ICC호텔에서 열린 '2013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NC 다이노스의 강구성이 퓨처스 올해의 타자상을 수상하고있다.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는 500여 명의 현역 프로야구 선수들이 직접 그 해의 우수 선수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처음 열린다. 2013.12.2/뉴스1dlswnd98@hanmail.ne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