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13일 서울 시내에 위치한 세계 전기차 1위인 중국 비야디(BYD) 매장에서 관계자가 업무를 보고 있다.
최근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로 시작된 중국산 배터리에 대한 불안감이 중국 전기차 브랜드로 옮겨 붙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BYD코리아 측은 “자사 주력 제품에 탑재된 배터리는 사고 차량에 들어간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보다 화재 안전성이 높은 LFP 배터리”라며 “출시 시점을 특정할 수는 없지만 한국 진출 검토에는 큰 문제가 없다”라고 말했다. 2024.8.13/뉴스1
seiyu@news1.kr
최근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로 시작된 중국산 배터리에 대한 불안감이 중국 전기차 브랜드로 옮겨 붙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BYD코리아 측은 “자사 주력 제품에 탑재된 배터리는 사고 차량에 들어간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보다 화재 안전성이 높은 LFP 배터리”라며 “출시 시점을 특정할 수는 없지만 한국 진출 검토에는 큰 문제가 없다”라고 말했다. 2024.8.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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