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유튜버 긴벌레, 참전용사에 쌀 1톤 기부

(서울=뉴스1) = 김주용 국가보훈부 대변인과 유튜버 '긴벌레'가 지난 10일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에서 '모두의 러닝' 기부 챌린지를 통해 모은 쌀 1톤을 기부하고 있다. …
(서울=뉴스1) = 김주용 국가보훈부 대변인과 유튜버 '긴벌레'가 지난 10일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에서 '모두의 러닝' 기부 챌린지를 통해 모은 쌀 1톤을 기부하고 있다.

유튜버 '긴벌레'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한 달간 달리기로 출퇴근한 거리만큼 6·25참전유공자에게 쌀을 기부하는 챌린지를 진행 중이었다. 보훈부는 이를 대국민 동참 챌린지로 전환하고 기부할 쌀 또한 1톤까지 확대할 것을 제안해 '모두의 러닝' 프로젝트가 성사됐다.

온·오프라인에서 700여 명이 참여해 당초 목표 거리 625km를 크게 웃도는 총 4800여 km가 달성했다. (국가보훈부 제공) 2024.7.11/뉴스1

photo@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