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 김주용 국가보훈부 대변인과 유튜버 '긴벌레'가 지난 10일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에서 '모두의 러닝' 기부 챌린지를 통해 모은 쌀 1톤을 기부하고 있다.
유튜버 '긴벌레'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한 달간 달리기로 출퇴근한 거리만큼 6·25참전유공자에게 쌀을 기부하는 챌린지를 진행 중이었다. 보훈부는 이를 대국민 동참 챌린지로 전환하고 기부할 쌀 또한 1톤까지 확대할 것을 제안해 '모두의 러닝' 프로젝트가 성사됐다.
온·오프라인에서 700여 명이 참여해 당초 목표 거리 625km를 크게 웃도는 총 4800여 km가 달성했다. (국가보훈부 제공) 2024.7.11/뉴스1
photo@news1.kr
유튜버 '긴벌레'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한 달간 달리기로 출퇴근한 거리만큼 6·25참전유공자에게 쌀을 기부하는 챌린지를 진행 중이었다. 보훈부는 이를 대국민 동참 챌린지로 전환하고 기부할 쌀 또한 1톤까지 확대할 것을 제안해 '모두의 러닝' 프로젝트가 성사됐다.
온·오프라인에서 700여 명이 참여해 당초 목표 거리 625km를 크게 웃도는 총 4800여 km가 달성했다. (국가보훈부 제공) 2024.7.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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