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베이 AFP=뉴스1) 조유리기자 = 4일 카리브해의 보석으로 불리우는 자메이카섬의 불 베이(Bull Bay) 해변이 허리케인 베릴이 쓸고온 쓰레기와 잔해들로 하루 아침에 쑥대밭이 됐다. 불베이는 세계 서퍼들이 가장 좋아하는 해변중 하나로 레게음악 밥 말리의 향취가 가득한 곳이다. 현재 멕시코로 향하는 베릴은 카테고리 3급으로 조금 약해졌지만 케이먼 군도를 지나며 다시 세력을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 2024.07.05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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