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빈 사마안 AFP=뉴스1) 조유리기자 = 시리아 시위대들이 1일 북부 알레포 이빈 사아만에 위치한 튀르키예군 감시초소를 향해 불을 지르며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고 있다. 시라아 내전중 유일한 반군 장악 지역으로 남은 이 곳에서는 무장 시위대와 주둔 튀르키예군간 충돌이 발생해 4명이 사망했다. 인권단체에 따르면 중부 튀르키예에서 한 시리아 남성이 어린이 학대로 기소되며 시리아인 사업장과 재산에 대한 공격이 늘고 있다. 2024.07.02
ⓒ AFP=뉴스1
ⓒ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