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평안남도 대흥군에 사는 한 제대 군인이 하반신 마비 때문에 걷지 못하다가 일꾼들과 의사, 간호원들, 인민들의 지성에 고향 땅을 활보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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