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하단이 2%대까지 떨어졌다. 지난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1일 5대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의 주담대 고정형(5년 주기형) 금리는 2.94~5.57%로 집계됐다. 특히 신한은행 주담대 고정형 금리 하단은 2.94%로 2%대 금리를 기록한 건 지난 2021년 3월 이후 3년 3개월 만이다.
24일 서울 시내의 한 은행에 주택담보대출 관련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4.6.24/뉴스1
photolee@news1.kr
24일 서울 시내의 한 은행에 주택담보대출 관련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4.6.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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