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역대급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KBO리그가 5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5일 올 시즌 345경기 만에 시즌 500만 관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345경기 만의 500만 관중 돌파는 2012년(332경기)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빠른 페이스다. 이런 흐름이면 2017년 작성한 최다 관중 840만 688명을 넘어 900만, 1000만 관중도 바라볼 수 있다. 사진은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모습. 2024.6.16/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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