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12일 오후 서울의 한 시중은행에 주택담보대출 관련 현수막이 걸려 있다.
지난달 가계대출이 6조 원 늘어났다. 주택 매매가 늘면서 주택담보대출이 증가 행진을 지속한 여파다.
한국은행이 이날 공개한 2024년 5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한 달 전보다 6조 원 증가한 1109조 6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가계대출 증가는 주담대 증가 규모가 뛰고 신용대출도 증가세를 이어간 영향이 컸다. 2024.6.12/뉴스1
pjh2580@news1.kr
지난달 가계대출이 6조 원 늘어났다. 주택 매매가 늘면서 주택담보대출이 증가 행진을 지속한 여파다.
한국은행이 이날 공개한 2024년 5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한 달 전보다 6조 원 증가한 1109조 6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가계대출 증가는 주담대 증가 규모가 뛰고 신용대출도 증가세를 이어간 영향이 컸다. 2024.6.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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