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신조 함정 209정의 취역식이 11일 보령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열렸다.
신조 함정 209정은 길이 44m, 폭 7m, 248톤 급으로 최고 속력 30노트, 최대 700마일까지 연속 운항이 가능하다. 구난 장비, 수색 장비, 무장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수심 200m까지 탐지 가능한 수중 음파 다중빔 음향측심기를 탑재해 침몰 선체 및 실종자 수색 등 다목적 임무 수행이 가능한 최신예 경비함정으로 충남 해역을 보다 안전하게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은 신조 함정 209정 모습. (보령해경 제공) 2024.6.11/뉴스1
presskt@news1.kr
신조 함정 209정은 길이 44m, 폭 7m, 248톤 급으로 최고 속력 30노트, 최대 700마일까지 연속 운항이 가능하다. 구난 장비, 수색 장비, 무장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수심 200m까지 탐지 가능한 수중 음파 다중빔 음향측심기를 탑재해 침몰 선체 및 실종자 수색 등 다목적 임무 수행이 가능한 최신예 경비함정으로 충남 해역을 보다 안전하게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은 신조 함정 209정 모습. (보령해경 제공) 2024.6.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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