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중동전쟁이 확전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달러·원 환율이 1년 5개월 만에 1380원대로 올라섰다.
중동 불안이 가중될수록 금융시장의 안전선호가 강화되면서 달러 강세 현상이 짙어질 가능성도 있다. 이에 달러·원 환율이 1400원대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5일 오후 3시 기준 달러·원 환율은 1,383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위치한 환전소의 모습. 2024.4.15/뉴스1
2expulsion@news1.kr
중동 불안이 가중될수록 금융시장의 안전선호가 강화되면서 달러 강세 현상이 짙어질 가능성도 있다. 이에 달러·원 환율이 1400원대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5일 오후 3시 기준 달러·원 환율은 1,383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위치한 환전소의 모습. 2024.4.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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