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 29일 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서 열린 국내 최초의 양산형 실용위성 '초소형 군집위성 1호' 운송식에서 연구진 등이 위성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출발한 초소형 군집위성 1호는 인천공항을 통해 뉴질랜드 오클랜드공항으로 이동한 뒤 뉴질랜드 마히아 반도 위성 발사장까지 육상으로 이동한다.
발사장에서 10일간 최종 준비 후 오는 4월 24일 오전 6시 43분 로켓랩(RocketLab) 사의 일렉트론 발사체에 실려 발사된다.
약 500㎞ 상공에서 흑백 1m, 컬러 4m 이상의 해상도로 영상 촬영이 가능한 광학카메라 성능을 점검하는 게 주목적이다. 앞으로 발사되는 10기의 위성과 함께 지구관측 임무를 3년 이상 수행하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4.3.29/뉴스1
photo@news1.kr
이날 출발한 초소형 군집위성 1호는 인천공항을 통해 뉴질랜드 오클랜드공항으로 이동한 뒤 뉴질랜드 마히아 반도 위성 발사장까지 육상으로 이동한다.
발사장에서 10일간 최종 준비 후 오는 4월 24일 오전 6시 43분 로켓랩(RocketLab) 사의 일렉트론 발사체에 실려 발사된다.
약 500㎞ 상공에서 흑백 1m, 컬러 4m 이상의 해상도로 영상 촬영이 가능한 광학카메라 성능을 점검하는 게 주목적이다. 앞으로 발사되는 10기의 위성과 함께 지구관측 임무를 3년 이상 수행하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4.3.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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