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뉴스1) 오현지 기자 = 28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해상에 한화시스템이 자체 제작한 소형 SAR(합성개구레이다) 위성 발사를 위한 시설이 준비돼 있다.
SAR(합성개구레이다)은 공중에서 지상 및 해양에 레이다파를 순차적으로 쏜 후 레이다파가 굴곡면에 반사돼 돌아오는 미세한 시간차를 선착순으로 합성해 지상 지형도를 만들어 내는 레이다 시스템이다. 한화시스템은 29일 제주도 남해상에서 해당 위성을 발사할 계획으로, 이는 상용 민간 관측 위성으로는 국내 첫 사례다. 2023.11.28/뉴스1
ohoh@news1.kr
SAR(합성개구레이다)은 공중에서 지상 및 해양에 레이다파를 순차적으로 쏜 후 레이다파가 굴곡면에 반사돼 돌아오는 미세한 시간차를 선착순으로 합성해 지상 지형도를 만들어 내는 레이다 시스템이다. 한화시스템은 29일 제주도 남해상에서 해당 위성을 발사할 계획으로, 이는 상용 민간 관측 위성으로는 국내 첫 사례다. 2023.11.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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