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10주 연속 올랐다. 주춤했던 국제 석유제품 가격이 이번주 들어 다시 급등하면서 추석 연휴 전 휘발유 가격이 1800원대에 근접할 거란 전망이 나온다.
지난 1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9월 둘째 주 기준 리터(L)당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 대비 9.6원 오른 1759.6원으로 집계됐다.
경유 가격은 1655.3원으로 전주 대비 14.7원 상승했다. 휘발유, 경유 모두 10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한 주유소의 유가정보 게시판. 2023.9.17/뉴스1
neohk@news1.kr
지난 1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9월 둘째 주 기준 리터(L)당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 대비 9.6원 오른 1759.6원으로 집계됐다.
경유 가격은 1655.3원으로 전주 대비 14.7원 상승했다. 휘발유, 경유 모두 10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한 주유소의 유가정보 게시판. 2023.9.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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