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분양가상한제 주택의 분양가격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건축비가 6개월 만에 1.7% 상승했다. 콘크리트 등 자재비와 노무비 인상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당 기본형건축비(16~26층 이하, 전용면적 60~85m² 지상층 기준)가 지난 3월 1일 기준 194만3000원에서 이달 15일 기준 197만6000원으로 소폭 오른다.
15일 서울 시내의 한 주상복합 공사현장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3.9.15/뉴스1
photolee@news1.kr
15일 서울 시내의 한 주상복합 공사현장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3.9.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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