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 KT가 차기 국방광대역통합망(M-BcN) 구축 민간투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따라 전방 육군 부대 중심으로 구축됐던 군용 전용통신망이 전군으로 확대된다. 육해공 3군과 해병대 등 전국 2000여개의 부대를 초고속 회선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군이 독자적으로 통신망을 운용하고 제어할 수 있는 지능형 관리체계도 구축된다.
지난 9일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열린 착공식에서 KT 엔터프라이즈부문장 신수정 부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KT 제공) 2023.8.10/뉴스1
photo@news1.kr
이번 사업에 따라 전방 육군 부대 중심으로 구축됐던 군용 전용통신망이 전군으로 확대된다. 육해공 3군과 해병대 등 전국 2000여개의 부대를 초고속 회선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군이 독자적으로 통신망을 운용하고 제어할 수 있는 지능형 관리체계도 구축된다.
지난 9일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열린 착공식에서 KT 엔터프라이즈부문장 신수정 부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KT 제공) 2023.8.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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