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 LG전자는 1979년 국내 최초의 벽걸이 에어컨이 45년 동안 정상 작동한 뒤 다시 돌아왔다고 3일 밝혔다.
최근 경주에 거주하는 홍연무씨, 문희선씨 부부가 지난 1979년 구입해 고장 없이 정상 작동해온 벽걸이 에어컨 'GA-100SP'을 LG전자에 기증했다.
기증한 제품은 국내 최초로 에어컨 실외기를 분리해 바람이 나오는 본체만 벽에 거는 벽걸이 형이다. (LG전자 제공) 2023.7.3/뉴스1
photo@news1.kr
최근 경주에 거주하는 홍연무씨, 문희선씨 부부가 지난 1979년 구입해 고장 없이 정상 작동해온 벽걸이 에어컨 'GA-100SP'을 LG전자에 기증했다.
기증한 제품은 국내 최초로 에어컨 실외기를 분리해 바람이 나오는 본체만 벽에 거는 벽걸이 형이다. (LG전자 제공) 2023.7.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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