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영호 기자 =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하고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용인 살인사건 피의자 심모(19) 군이 12일 오후 용인시 상갈동 한 모텔에서 현장검증을 마치고 호송차로 압송되고 있다. 2013.7.12/뉴스1yhpres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