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4일 오후 5시 14분쯤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소재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구룡마을 입구 부근에서 불이 났고, 이에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5시 20분쯤 관할 소방서 장비와 인력 모두 출동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독자 제공) 2022.3.4/뉴스1photo_de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