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에 정비계획안 서울시 심의 통과를 축하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재건축 단지의 대장주 격인 '잠실주공5단지'의 정비계획안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하면서 재건축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재건축을 준비하는 다른 조합도 서둘러 후속 채비를 서두르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선 '잠실주공5단지'를 잇는 다음 단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은 지 45년 된 잠실5단지의 정비계획안은 지난 16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주민들이 정비계획안을 마련한 지 7년만이다. 이번 정비계획안 통과로 잠실5단지는 현재 3930세대에서 6815세대 대규모 단지로 탈바꿈한다. 잠실역 역세권에 걸쳐 있는 용지는 용도지역을 상향해 최고 50층 건립이 가능해진다. 2022.2.21/뉴스1
psy5179@news1.kr
재건축 단지의 대장주 격인 '잠실주공5단지'의 정비계획안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하면서 재건축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재건축을 준비하는 다른 조합도 서둘러 후속 채비를 서두르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선 '잠실주공5단지'를 잇는 다음 단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은 지 45년 된 잠실5단지의 정비계획안은 지난 16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주민들이 정비계획안을 마련한 지 7년만이다. 이번 정비계획안 통과로 잠실5단지는 현재 3930세대에서 6815세대 대규모 단지로 탈바꿈한다. 잠실역 역세권에 걸쳐 있는 용지는 용도지역을 상향해 최고 50층 건립이 가능해진다. 2022.2.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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