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경찰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출연진인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기자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이 검찰에서 기각됐다.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기자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를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7일 사이버 명예훼손·모욕 등 혐의로 10여건 이상 피소된 '가세연' 출연진 3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집행했었다. 또 다른 가세연 멤버인 유튜버 김용호는 경찰 조사를 마친 뒤 이날 오전에 석방됐다. 2021.9.9/뉴스1
skitsc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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