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뉴스1) 이성철 기자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외국에서 맞은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자가격리 면제서 발급이 시작된 1일 인천공항에서 해외입국자들이 입국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해외에서 예방 접종을 마친 내외국인은 이날 0시부터 격리 면제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유럽연합(EU) 회원국 끼리의 자유 왕래를 허용하는 코로나19 백신여권 발급도 시작되면서 전세계적인 공항 마비와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2021.7.1/뉴스1
groo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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