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기아가 지난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코사이어티 서울숲점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전용 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 'EV6'를 공개했다. EV6는 신규 디자인 철학을 형상화한 내·외장 디자인으로 국내 최초 3.5초의 0-100㎞/h 가속시간(GT 모델 기준)을 보인다. 또한 800V 충전이 가능한 급속 충전 시스템, 이동하는 에너지 저장장치(ESS) 개념의 V2L(Vehicle To Load) 등 고객 중심의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이 적용됐다. 2021.6.3/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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