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뉴스1) 양동욱 기자 = 18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무진아파트 앞 도로에서 화물차에 실려있던 컨테이너가 넘어지면서 불산 40여ℓ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대형 크레인을 이용해 컨테이너를 세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유출된 불산은 55% 농도의 희석액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사고 컨테이너에는 200ℓ짜리 드럼통 80여개에 불산 18.8t이 들어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13.5.18/뉴스1
dwy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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