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본부세관에서 세관 관계자들이 압수된 해외 유명 의류 브랜드 가품을 공개하고 있다.
검거된 피의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의류 구매가 급증하자 해외 유명 의류 브랜드 P사와 T사의 가품을 유명 인터넷 오픈마켓 8개를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먼저 소량의 정품 의류를 수입해 원가 이하로 판매해 소비자의 신뢰를 쌓은 뒤 가품 25만여 점(정품 시가 약 200억원)을 국내에서 제조해 10개월 동안 약 60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2021.2.9/뉴스1
newsmaker82@news1.kr
검거된 피의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의류 구매가 급증하자 해외 유명 의류 브랜드 P사와 T사의 가품을 유명 인터넷 오픈마켓 8개를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먼저 소량의 정품 의류를 수입해 원가 이하로 판매해 소비자의 신뢰를 쌓은 뒤 가품 25만여 점(정품 시가 약 200억원)을 국내에서 제조해 10개월 동안 약 60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2021.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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