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지방법원 형사법정에서 연쇄살인범 이춘재가 저지른 범행인데도 수사기관과 법원의 잘못된 판단으로 누명을 써 20년간 옥살이를 한 윤성여씨의 재심이 진행되고 있다.이날 윤 씨는 사건 발생 32년만에 무죄를 선고받았다. 2020.12.17/뉴스1photo@news1.kr관련 키워드사회화성연쇄살인이춘재윤성여재심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