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손형주 기자 =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24일 오후 서울 청계천 하류 부근에서 핀 개나리 아래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13.3.24/뉴스1handbroth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