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프랑스)=뉴스1) 이준성 프리랜서 기자 = 27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 국제공항 인천행 대한항공 출국 수속 게이트가 북적이던 평소와 달리 텅 비어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29) 확산으로 유럽연합 국가(EU) 대부분이 국경 통제에 나서자 대한항공은 기존 주7회 운항했던 인천-파리, 파리-인천 구간 운항을 지난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 3회 운행으로 노선 운항을 대폭 감축했다.
대한항공과 함께 인천-파리, 파리-인천 직항 노선인 아시아나 항공과 에어프랑스 항공은 이미 운항을 중단한 상태다. 2030.03.27/뉴스1
oldpic316@news1.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29) 확산으로 유럽연합 국가(EU) 대부분이 국경 통제에 나서자 대한항공은 기존 주7회 운항했던 인천-파리, 파리-인천 구간 운항을 지난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 3회 운행으로 노선 운항을 대폭 감축했다.
대한항공과 함께 인천-파리, 파리-인천 직항 노선인 아시아나 항공과 에어프랑스 항공은 이미 운항을 중단한 상태다. 2030.03.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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