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에서 선보이는 '나전옻칠 엘리베이터'

(서울=뉴스1) =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가 4일 세계적인 칠예가 전용복 장인의 작품 4종을 액자처럼 탈·부착할 수 있는 나전옻칠 엘리베이터 디자인을 출시했다.왼쪽부터 시계 방향 …
(서울=뉴스1) =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가 4일 세계적인 칠예가 전용복 장인의 작품 4종을 액자처럼 탈·부착할 수 있는 나전옻칠 엘리베이터 디자인을 출시했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향(鄕), 승(昇), 송(松), 궁(宮) 이라는 이름의 4가지 종류의 나전옻칠 작품. 풍요로운 산과 둥근 달을 형상화한 ‘향’은 소통과 화합을 의미하며, ‘승’은 명예와 재물의 상승을 ‘송’은 변함없는 건강과 부가 깃들길 염원하는 작품이다. ‘궁’은 궁궐에서 사용하는 당초무늬를 표현해 부귀영화와 재물의 지속적 번창을 담아냈다.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 제공) 2020.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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