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신년 전야 미사를 앞두고 신자들과 인사를 나누던 중 한 여성 신자가 손을 세게 잡아당기자 손에 통증을 느낀 듯 얼굴을 찡그리며 화를 내고 있다.ⓒ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