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10일 (현지시간)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마닐라에서 열린 동남아시안게임에서 인도네시아를 꺾고 60년 만의 우승을 한 뒤 선수들이 태극기와 베트남의 국기인 금성홍기를 함께 들고 기뻐하고 있다.ⓒ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