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2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8월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하나로마트 등 4개 대형마트와 체결한 '장바구니 사용 활성화 점포 운영 자발적 협약'이 예정대로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대형마트들은 자율포장대 운영을 중단. 업체 자율로 종이상자와 포장용 테이프·끈 등을 치우며, 운영 중단 시기도 업체가 내부적으로 정할 수 있다.
사진은 2일 서울 시내의 한 마트에서 시민들이 종이박스로 물건을 포장하는 모습. 2019.12.2/뉴스1
eastsea@news1.kr
사진은 2일 서울 시내의 한 마트에서 시민들이 종이박스로 물건을 포장하는 모습. 2019.1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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