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20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가 자유한국당의 기습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신청으로 혼돈에 빠졌다.
선거법과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뿐만 아니라, 오는 2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되는 내년도 예산안의 처리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여야는 주말에도 여론전을 이어가면서, 한편으론 현재 국회 상황을 풀기 위한 돌파구 마련에 나서고 있다.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출입로 앞에 설치된 '일방통행' 표지판 너머로 국회가 바라보이고 있다. 2019.12.1/뉴스1
newsmaker82@news1.kr
선거법과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뿐만 아니라, 오는 2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되는 내년도 예산안의 처리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여야는 주말에도 여론전을 이어가면서, 한편으론 현재 국회 상황을 풀기 위한 돌파구 마련에 나서고 있다.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출입로 앞에 설치된 '일방통행' 표지판 너머로 국회가 바라보이고 있다. 2019.1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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