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일본 국수주의자들로 이루어진 록밴드 벚꽃 난무류가 지난달 28일 일본군 위안부 출신 할머니들을 모욕하는 노래 CD와 노래가사가 담긴 소포를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으로 보냈다. 사진은 노래 가사가 적힌 종이.(나눔의 집 제공)2013.3.2/뉴스1skitsc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