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한국영화 '7번방의 선물'이 개봉 32일만에 휴먼코미디 사상 최초로 누적관객 1000만명을 돌파한 24일 서울 성동구의 한 극장에서 관람객들이 영화 티켓을 구매하고 있다. 2013.2.24 머니투데이/뉴스1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