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명근 기자 =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번에는 드라마 대장금으로 전 세계에 한식을 널리 전파하고 있는 배우 이영애 씨와 함께 뉴욕타임스에 비빔밥 전면광고를 게재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뉴욕타임스 13일자 A섹션 15면에 게재된 이번 전면광고는 'BIBIMBAP?'이라는 큰 제목아래 한복을 입은 이영애 씨가 모델로 등장하여 드라마 대장금과 비빔밥에 관련 한 소개를 하고있다. 이번 광고를 기획한 서 교수는 "전세계 약 90여개국 나라에 30억 인구 이상이 시청한 드라마 대장금의 여주인공인 이영애 씨가 광고 모델로 등장함으로써 비빔밥을 좀 더 친근하게 소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한식의 대표주자인 비빔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된 광고이지만 이영애 씨에게 한복을 입혀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인들에게 동시에 알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모델을 재능기부한 이영애 씨 관계자는 "드라마 대장금이 세계 여러나라에서 현재도 재방송이 되고 있는만큼 한식 세계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이영애 씨도 흔쾌히 광고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서경덕 교수 제공) 2013.2.14/뉴스1
qwe123@news1.kr
뉴욕타임스 13일자 A섹션 15면에 게재된 이번 전면광고는 'BIBIMBAP?'이라는 큰 제목아래 한복을 입은 이영애 씨가 모델로 등장하여 드라마 대장금과 비빔밥에 관련 한 소개를 하고있다. 이번 광고를 기획한 서 교수는 "전세계 약 90여개국 나라에 30억 인구 이상이 시청한 드라마 대장금의 여주인공인 이영애 씨가 광고 모델로 등장함으로써 비빔밥을 좀 더 친근하게 소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한식의 대표주자인 비빔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된 광고이지만 이영애 씨에게 한복을 입혀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인들에게 동시에 알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모델을 재능기부한 이영애 씨 관계자는 "드라마 대장금이 세계 여러나라에서 현재도 재방송이 되고 있는만큼 한식 세계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이영애 씨도 흔쾌히 광고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서경덕 교수 제공) 2013.2.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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