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8일 오전 인천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에서 한빛부대 11진 환송식이 열린 가운데 재정장교 방성진 대위가 애인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방 대위는 이번 파병으로 인해 결혼식을 미뤘다.한빛부대 11진은 파병기간 동안 남수단의 동맥인 보르~피보르(322km)를 연결하는 주요 도로 재건과 보수작전을 통해 경제활성화와 현지 주민 통합에 기여할 계획이다. 2019.7.8/뉴스1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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